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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3 개봉] 니얼굴

    2022.06.25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 <경아의 딸> 리뷰 :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2022.06.25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 [6/23 개봉] 모어

    2022.06.23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 [6/16 개봉] 경아의 딸

    2022.06.23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 <윤시내가 사라졌다> 리뷰: 나는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나

    2022.06.19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 창밖은 겨울 | 이상진 감독, 목규리 배우 초청

    2022.06.15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 재춘언니 | 이수정 감독, 임재춘 주인공 초청

    2022.06.15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 너에게 가는 길 | 변규리 감독, 나비ㆍ비비안 초청

    2022.06.15 by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6/23 개봉] 니얼굴

니얼굴 Please Make Me Look Pretty (서동일, 2020) 다큐멘터리 | 한국 | 86분 | 전체관람가 감독: 서동일 출연: 정은혜, 장차현실 엄마가 운영하는 화실에서 일을 돕다가 우연히 그림을 그리게 된 은혜씨. 연필로 그리는 단순한 드로잉이었지만, 은혜씨만의 감각이 담긴 멋진 인물화가 완성되었다. 엄마를 통해 그림에 대한 재능을 발견한 은혜씨는 양평의 문호리리버마켓에 나가 인물의 캐리커쳐를 그리는 일을 시작한다. 마켓의 셀러로서 성실하게 그려온 수천 명의 캐리커쳐는 전시도 하고 책에 들어가는 삽화를 그리는 일까지 이르게 된다. 은혜씨는 발달장애인이다. 하지만 집에만 있지 않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밖으로, 사회로 나아갔다. 문호리리버마켓의 인기 셀러가 된 데에는 감각적인 드로..

PREVIEW 프리뷰 2022. 6. 25. 17:42

<경아의 딸> 리뷰 :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경아(김정영)는 스크린 타임 내내 내 잘못이라는 말을 한다. 남편이 자신을 때리는 것도 제 잘못, 딸이 바르게 크지 못한 것도 제 잘못, 딸의 성관계 영상이 유포된 일도 모두 경아의 잘못이다. 그렇게 생각해야 편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과연 이게 정말 경아의 잘못인가? “경아의 딸”은 건실한 선생님이다.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고 선생님들 간의 사이도 좋다. 경아는 그런 자신의 딸 연수(하윤경)가 항상 걱정이 된다. 집에 남자 숨겨놓진 않았지? 밤늦게 다니면 위험하다. 연수는 그런 경아의 걱정과 잔소리가 지칠 때도 있지만 엄마의 말을 따라 바쁜 와중에도 본가에 들르고, 영상통화를 할 때면 집 구석구석을 보여준다. 둘의 관계는 이상적일 정도로 사이가 좋은 모녀지간이었다. 영..

REVIEW 리뷰 2022. 6. 25. 17:06

[6/23 개봉] 모어

모어 I am More (이일하, 2021) 다큐멘터리 | 한국 | 81분 | 15세이상관람가 감독: 이일하 출연: 모지민, 존 카메론 미첼, 예브게니 슈테판 “난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어요. 발레리노가 아니라” 이태원에서 20년간 드래그 쇼를 해온 트랜스젠더 아티스트 모어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는 걸 좋아했다. 시골마을에서 자란 그는 춤을 추는 것을 좋아한 것뿐만 아니라 춤을 잘 추기도 해서 발레를 하기 위해 예술학교로 진학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지금. 모어는 드래그 아티스트로, 스톤월 항쟁 50주년 공연의 주인공으로, 안무가와 무용수로 자신의 예술적 세계를 확장하고 있다. 이겨도 져도 우는 재일 조선학교 권투부 이야기 (2015), 혐한시위에 강경한 대응으로 차별에 맞서는 이들을 담은 ..

PREVIEW 프리뷰 2022. 6. 23. 01:44

[6/16 개봉] 경아의 딸

경아의 딸 Gyeong-ah’s Daughter (김정은, 2022) 극 | 한국 | 119분 |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김정은 출연: 김정영, 하윤경, 김우겸, 박혜진 엄마 경아에게 딸 연수는 자랑이다. 뭐 변변하게 해준 것도 없는 것 같은데, 훌쩍 커서는 학교 선생님이 되어 독립을 시작했다. 연수는 홀로 지내는 경아를 위해 연락도 잘하고 집에도 자주 찾아가지만, 경아는 공부하느라 연인을 사귀는 일도 도통 없을 정도로 순진한 연수가 혼자 지내는 것이 걱정이다. 그런데 어느 날, 경아와 연수는 어떤 동영상을 보게 된다. 연인 사이에서 벌어지는 내밀한 일에 대한 영상을 한쪽에서 지인과 익명의 존재들에게 유출하는 일이 종종 벌어지는 시대다. 이 범죄 행위는 단순한 금전상의 피해를 입히는 수준이 아니라, 정신..

PREVIEW 프리뷰 2022. 6. 23. 00:38

<윤시내가 사라졌다> 리뷰: 나는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나

나는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나 종종 주연이 아닌 조연의 연기에 꽂힐 때가 있다. 장르를 불문하고 예술작품의 창작자가 의도했는가와는 상관없이 감상자에게는 소위 ‘필 꽂히는’ 대목이 있기 마련인데 5분 이상 진지할 줄 모르는 이 밝고 경쾌한 영화에 긴 여운과 잔상을 남기는 장면이 있다. 윤시내를 흠모하며 그를 좇는 사람들이 출연하는 이 영화에서 필자는 운시내(노재원)가 ‘열애’를 부르는 모습에 온통 마음을 빼앗겨버렸다. 아이돌 연습생을 10년간 하며 연습실 앞에서 기다리는 팬들 때문에 힘든 시절을 버텼다는 그는, 지금은 자신을 찾는 팬은커녕 노래하는 모습을 눈여겨보거나 귀담아 들어주는 관객도 없는 밤무대의 이미테이션 가수일 뿐이다. 그러나 과거 대중의 인기와 관심을 얻는 것으로만 향하던 노력의 지향이 이..

REVIEW 리뷰 2022. 6. 19. 02:20

창밖은 겨울 | 이상진 감독, 목규리 배우 초청

씨네토크 /2022.05.11 김진유 감독 진행 이상진 감독, 목규리 배우 초청 - 김진유 : 네 반갑습니다. 이번 씨네토크를 진행하게 된 를 만든 김진유라고 합니다. 감독님과 배우님 모실게요. 박수 부탁드립니다. 영화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이 영화가 가을에 보면 더 좋을 영화잖아요? 첫 컷에서 이 생각나는 영화였어요. 그래서 반가운 영화였고, 두 분 오셨으니까 강릉에 오신 소감과 극장에 대한 인상도 얘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진 : 안녕하세요 저는 을 연출한 이상진이라고 합니다. 강릉에는 제가 생전 처음 온다고 오늘 와서 놀고 너무 좋았어요. 며칠 더 있다가 갈 생각이고 영화관도 너무 아기자기하게 좋아서 사진도 찍고 그랬습니다. 목규리 : 안녕하세요 저는 목규리입니다. 강릉 처음 오는 ..

CINE TALK 씨네 토크 2022. 6. 15. 23:54

재춘언니 | 이수정 감독, 임재춘 주인공 초청

씨네토크 /2022.04.12 이마리오 감독 진행 이수정 감독, 임재춘 주인공 초청 - 이마리오 : 오늘 재춘언니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게 된 강릉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인디하우스에서 일하는 이마리오라고 합니다. 먼저 두 분 멀리서 오셨는데 인사말 잠시 있겠습니다. 이수정: 예, 반갑습니다. 강릉에 굉장히 몇 년 만에 오는데요. 여러분들을 뵈어서 반갑습니다. 이수정입니다. 임재춘 : 반갑습니다. 재춘이의 임재춘입니다. 이마리오 : 임재춘님은 대전에서 차로 바로 오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세 시간 좀 넘게 걸려서 오셨고요. 제가 초반에 질문을 몇 개 준비해온 것들을 먼저 드리고요. 그 다음에, 아마 질문하실 게 굉장히 많으실 것 같아요. 주인공이셔서. 중간쯤에 마이크를 드릴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임재춘..

CINE TALK 씨네 토크 2022. 6. 15. 20:44

너에게 가는 길 | 변규리 감독, 나비ㆍ비비안 초청

씨네토크 21. 12. 27. 진행 : 한영희 감독 참석 : 변규리 감독, 나비ㆍ비비안 _ 나비 : 안녕하세요. 저는 성소수자 부모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는 나비라고 합니다. 제 아이는 바이젠더, 팬로맨틱, 에이섹슈얼로서 트랜지션을 마치고 현재 FTM 남성으로 살아가고 있고요. 꼭 오고 싶었던 강릉에서 여러분을 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한영희 : 어제 강릉에 눈이 많이 왔다고 들었습니다. 극장에 오시느라 힘드셨을 것 같아요. 눈이 많이 와서 관객분들이 얼마나 찾아주셨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직접 눈 마주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참 요즘 들어 더 소중할 때인 것 같은데요. 우선 제가 질문을 먼저 드리고, 다음에 관객들의 질문을 받아볼까 합니다.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와 어떻게 두 인..

CINE TALK 씨네 토크 2022. 6. 1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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